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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 별세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이 20일 오후 5시 성남 분당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병이 없는데 갑자기 사망했다는 것은 심장마비일 가능성이 높네요.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58)은 작년 6월 전인권, 최성원과 16년만에 재결합하며 왕성한 활동을 했고 새 앨범을 내놓을 준비중에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이번 앨범이 유작이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윤종신 트위터

 

출처=김그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