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가 모회사의 법정관리 소식에 2일 연속 하한가(-14.79%)까지 내린 1095원에 마감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잘만테크의 모회사인 모뉴엘은 지난 20일 수원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기 때문입니다.
모뉴엘은 비상장사이지만 모뉴엘과 이 회사의 대표는 잘만테크 지분 60.4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법정관리와 함께 공시직전 불공정거래, 회계분식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잘만테크 주주들의 심각한 손실이 예상되네요.
'경제 > 증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컷뉴스 단독 보도-식약처, 내츄럴엔도텍 백수오에서 '이엽우피소' 검출 (1) | 2015.04.30 |
---|---|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매출 급증으로 모회사 크라운제과 주가 급등!!! (0) | 2014.11.19 |
삼성전자, 인포피아 피인수설 조회공시 답변 "사실무근" 인포피아 주가는 하한가 마감 (0) | 2014.07.09 |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발표, 어닝쇼크 수준...주가는? (0) | 2014.07.08 |
[인포피아는 상한가 마감] 삼성전자, 인포피아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