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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2013년 빛낸 스포츠선수 순위(한국갤럽 조사) - 1위 류현진, 2위 김연아, 3위 손연재 한국갤럽이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2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2013년 빛낸 스포츠선수 순위(%) 1위 류현진 51.4 2위 김연아 35.2 3위 손연재 24.9 4위 박지성 18.8 5위 추신수 17.0 6위 박태환 5.9 7위 이대호 4.7 8위 손흥민 4.5 9위 기성용 3.1 10위 이승엽 1.9 LA다저스의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성적으로 맹활약 했다. 박지성은 최근 5년간 1-3위에 있었지만 올해 가장 낮은 4위를 기록했다. 국내파 선수는 유일하게 이승엽이 10위를 마크했다. 더보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김연아, 쇼트 73.37점 시즌 베스트... 안도 미키 2위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73.37점 올시즌 베스트 아사다 마오,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 점수 73.18점 제쳐 김연아는 한국시간으로 6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의 총 24명이 출전한 여자 싱글에서 전체 15번째인 3조 세 번째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춰 스핀과 스텝 연기를 완벽하게 연기했습니다. 사실상 적수가 없는 대회에서 김연아는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점수인 73.37점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안도 미키 62.81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연아의 점수는 올시즌 아사다 마오가 기록했던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인 73.18점을 뛰어넘는 시즌 베스트 기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