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인상 - 월 2500원에서 4000원으로
81년 2500원에서 거의 32년만에 KBS 수신료 인상을 결정했다.
현재 KBS의 수신료 납부 TV수는 약 2034만대로 수신료가 1500원 인상되면 연간 약 3661억원의 수입이 늘어나게 된다.
최근 철도 민영화 이슈가 나온 상황에서 여론은 심각하게 악화되어 있다. 인상반대와 납부거부 등 시민단체들이 들고 일어났다.
KBS도 먹고 살아야 한다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공영방송이지만 수신료가 30년 넘게 안올랐으니 조금이라도 올려야 한다는 것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서서히 올려야 하는 부분을 갑자기 60%나 쳐올리는 것이 잘못된 것 같다.
이왕 이렇게 된거 티비를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요즘 같은 시대에 티비를 버려야 한다. 굳이 하루종일 안본다면 굳이 티비가 필요한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봐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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