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카드 3사가 3개월 영업정지 징계
또 솜방이 처벌로 마무리?
사진=스팸문자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일으킨 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카드 3사가 3개월 영업정지 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최고 징계라고 하는데 너무 낮은 징계처럼 느껴집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4일 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카드 3사의 영업정지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드 3사의 영업정지 범위는 신규회원 모집과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대출업무부터 카드슈랑스, 여행알선, 통신판매 등의 부수업무까지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들은 스팸문자, 개인정보 도용불안 등 시달리는 분 많으실 겁니다.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 상황에서 고작 3개월 징계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쏟아지는 스팸문자 책임은 누가 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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