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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SNS

MBC 음악중심 립싱크 제재 선언에 려욱 트위터 횡포 발언 논란

가요프로그램에서 가수의 립싱크에 대한 제한을 설정했습니다. 가요 프로그램인 만큼 과도한 립싱크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노래를 전혀 하지 않고 70%이상 노래를 입힐 경우 출연제한을 둔다고 하니 사실상 립싱크는 상당부분 허용해주는 정도의 제재입니다. 뉴스 제목처럼 퇴출이 아니고 제한 수준입니다.

 

근데 이 정도도 안된다는 퍼주니어 려욱은 7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네요. 50%정도 틀어줘도 못부를 음향 여건이 열악한 수준인지 의문입니다.

노래 하나도 안하겠다는 건지. 음향 수준 따지는 건 행사 안 가보고 하는 건지. 행사가서 에일리나 싸이나 윤도현 밴드, 김경호, 알리, 이승철 이런 가수들 음향 개판인데도 부릅니다. 물론 개선해야 되겠지만 무조건 좋은 환경만 따지면 노래 부르지 말아야줘.

 

제가 아이돌 많이 보지는 못해도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 그룹 있습니다. 비스트 같은 경우 일정부분 노래 입힐 수도 있지만 공연 보면 라이브로 보여집니다. 노래를 다 부릅니다. 춤추면서 저정도 하면 된 겁니다. 음향 탓하는 트위터질 할 시간에 노래 연습하는 게 낫겠네요.